가을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가을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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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많이 질수록 매력적인 자연과 역사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전국에 많죠. 울긋불긋 물든 산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판이 조화를 이루며, 평화로운 사찰과 고즈넉한 옛 길이의 마음의 휴식을 주는 대표적인 여행지가 충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을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1. 배론성지
2. 단양 구인사
3. 단양 도담마을 황화 코스모스 꽃밭
4.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보은 법주사
6. 청주 추정리 메밀밭
7.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8. 옥천 부소담악
9. 충주 비내섬 억새
10. 괴산 산막이 옛길

 

 

 

 배론성지

 

배론성지는 단풍 명소로 유명한 가을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화려한 색감이 정말 황홀합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10월 말로 전후이고, 나무 아래에 깔린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아름다움이 최고죠.

 

배론성지 내부에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 많은 사진 찍기도 좋고, 다리 위에서 보는 성당과 단풍 풍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을 충북 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주변에는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건축물들이 한국과 서양의 양식을 적절히 혼합한 이국미가 있고, 배론성지의 연못 근처에서는 가을 단풍이 연못에 비치며 SNS 인기 사진 촬영지이니 놓치지 마세요.

주소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단양 구인사

 

가을에 충청도 가볼만한 사찰 찾는다면 구인사입니다. 구인사의 가을은 정말 낭만적이라서 국내 가을 여행지 베스트 50으로 손꼽히고, 웅장한 건축물들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죠. 구인사의 다양한 건축물과 어우러진 단풍은 마치 일본 교토의 절경을 연상시킵니다.​

 

주차장에서 약 15~20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며, 구인사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조사전까지 올라가는 동안 다양한 법당과 단풍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걷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가을철에는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가 되므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인사 단풍 절정시기는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입니다. 

 

 

 

 단양 도담마을 황화 코스모스 꽃밭

 

가을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도담마을의 황화 코스모스 꽃밭은 노란 물결이 출렁입니다. 꽃밭에서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 찍기 좋고 황화 코스모스는 9월부터 볼 수 있지만 10월 초부터 만개하며, 가을 햇살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노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담마을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도담삼봉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한적하게 꽃밭을 거닐며 사진을 찍기에 좋은 가을 충청도 여행지 순위 상위권입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가을에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저수지 주변에 약 2km에 걸쳐 노란 은행잎이 물들며 아름답습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 자체로도 너무 예쁘고, 산책로는 저수지를 따라 나 있어, 물안개와 함께 어우러진 은행나무길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저수지 근처에 소규모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며 다양한 간식과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54-1

 

 

 

 보은 법주사

 

가을 충북 여행지 추천 법주사는 단풍이 물들면 더 예쁜 속리산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법주사로 가는 길은 '세조길'로 불리며, 조선 세조가 속리산을 찾을 때 걸었던 길로 유명합니다.

 

산책로는 평탄하여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금강문을 지나, 국내 최대 규모의 금동미륵대불과 국가보물인 팔상전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을의 풍경 속에서 웅장한 사찰의 모습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죠.

 

 

 

 청주 추정리 메밀밭

 

충북 가을 여행하기 좋은곳 추정리 메밀꽃밭은 9월 하순부터 10월 초까지 메밀꽃이 절정에 이릅니다. 하얗게 피어난 꽃들이 산허리까지 이어져 물결치는 것 같고, 산책로는 메밀밭 사이를 지나며, 주요 포토존인 그네와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메밀꽃 외에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충북 갈만한 곳입니다.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가을에 충청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황금빛으로 물듭니다. 수령이 1,000년이 넘는 나무는 높이가 31m에 이르고, 둘레는 11m에 달하는 웅장한 크기였습니다. 영국사 만세루에서 내려다본 은행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며, 주변의 삼층석탑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죠.

주차는 사찰 인근에 무료로 할 수 있고, 입장료도 없습니다. 은행잎이 떨어져 땅을 덮은 노란 잎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니 11월 초 갈만한 곳으로도 좋고, 영국사 주변에는 천태산 등산로와 다양한 문화재도 있어, 가을 걷기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옥천 부소담악

 

옥천 부소담악은 대청호 주변에서 붉게 물든 단풍과 잔잔한 호수 풍경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가을 충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부소담악으로 가는 길은 대청호 오백리길 중 하나로, 산책하며 가을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는 부소담악 입구에 무료로 가능하며, 산책로는 대체로 평탄합니다.

 

 

 

 충주 비내섬 억새

 

충주 비내섬은 가을 억새가 아름답게 펼쳐진 곳으로, 남한강을 따라 억새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은빛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가을의 잔잔한 분위기가 닮았습니다. 비내섬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억새 군락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약 7.5km에 이르며, 근처 앙성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도 있습니다​.

 

 

 

 괴산 산막이 옛길

 

가을 트레킹 코스좋은곳이라면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만한 곳이 없습니다. 가을철 단풍과 억새를 감상하기 좋은 걷기 명소로 약 4km의 길이로 괴산호를 따라 이어지며, 평탄한 데크길 덕분에 걷기 부담이 적습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단풍이 물들고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니 가을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으로도 좋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괴산호를 감상하거나, 소나무 출렁다리를 지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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