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삼복더위 인사말 이미지

별이네ª
취미 photo & image
2022. 7. 15. 22:23

초복 삼복더위 인사말 이미지

삼복(三伏)은 장마철이 끝나고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만 올해는 초복까지 장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삼복더위는 무쇠도 녹일 듯하다는데 사람이라고 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절기상 중복(中伏)은 더위가 꼭대기에 다다른 날로 가장 덥습니다.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복날이면 무더위에 실종된 입맛을 되찾고 축난 몸을 보하기 위해 사람들은 일손을 놓고 시원한 물가로 하루 쉬러 떠났는데 이것을 '복놀이'라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마을에서 꽤나 복놀이를 해봤습니다. 지금은 먹지 않지만 40 ~ 50년 전이라 그때는 꼬박꼬박 개를 잡았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삼복더위에는 사람도 동물도 모두 지치는데 그만큼 더위가 기승이죠. 워낙 더워서 삼복더위 속담이 있습니다.

1.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소뿔도 꼬부라든다 :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복더위 몸보신엔 삼계탕이 대표적이었지만 요즘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습니다. 최근에는 ‘삼삼탕’이라고 전복, 낙지, 수경삼이 각각 바다, 갯벌, 육지의 ‘삼(蔘)’으로 불릴 만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며 세 종류의 삼을 넣어 만든 종합 보양식도 대세라고 합니다.

초복에 인사말

초복 인사말 이지지 몇 개를 준비했는데요 삼계탕 사진입니다. 중복 말복 인사말이라면 삼계탕 사진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초복 인사말도 몇 가지 준비하였으니 중복 인사말, 말복 인사말로 활용하셔도 좋겠습니다. 대신에 초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부분에는 중복이나 말복을 넣어 인사말로 문자를 전해보세요.

초복 인사말 이미지 복날 삼계탕

1. 우리 인생은 흘린 땀으로 완성이 됩니다. 2022년이 시작하고 또 열심히 땀흘리며 성실했을 당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복만큼은 좋은 음식 드시면서 기력 충전하셨으면 합니다.

2. (말복 인사말 이미지) 유난히 더웠던 올해의 여름, 이제 말복이 지나가니 폭염이 조금은 가라앉았으면 합니다. 불쾌지수 높았던 여름 잘 견뎌내셨으니 남은 여름 날씨에도 늘 건강 챙기면서 미소 잊지 않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삼복더위 인사말 이미지

3. (중복 인사말 이미지)더위의 절정인 중복입니다. 여름은 이열치열입니다. 따끈한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를 날려버리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덥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늘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4. 친구야, 오늘이 초복이다. 삼계탕은 잘 챙겨 먹었니? 더위에 지쳐있을 너에게 삼계탕 한그릇 사주고 싶다. 내년에는 만나서 우리 꼭 삼계탕 한그릇 먹자. 장마가 끝나면 점점 더워지겠지만 여름을 즐기면서 힘차게 살아보자. 늘 건강부터 챙겨야하고 밥도 잘 챙겨먹길 바란다.

삼복더위 인사말 이미지

5. 가까이 있었으면 삼계탕 한그릇 대접하고 싶은데 멀리 있어 아쉽습니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2022년 여름의 한복판에서 지치지 않고 늘 건강한 당신이 되기를 멀리서 기도합니다.

6. 장마가 끝나지 않아 불쾌지수도 높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웃다보면 즐거워지는 것이고 즐거워지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합니다. 모두를 지치게 만드는 더운 날씨에도 당신은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22년 초복, 삼계탕 꼭 드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