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마실 수도 있지만 국화로 술을 만든 국화주, 조상들은 국화에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국화전을 즐기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국화 효능도 좋고 향도 좋기 때문에 국화를 이용한 식재료는 역사가 깊습니다. 가을에 나들이를 갈 때에는 국화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서 먹고 마셨는데 가을을 즐기면서 겨울철 질환을 액땜하는 의미가 있음을 조상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명나라 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 국화차 효능은 두통을 없애고 귀를 밝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후기 사람들은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 여겼음을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수능 뿐만 아니라 시험, 중요한 업무가 있을 때 국화차 효능을 현대인들도 즐기고 있습니다.
국화의 그윽한 향기가 긴장 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실제 심신안정의 효과는 국화차 효능 인정된 부분이며 티백으로 구매하거나 건국화를 구매해서 직접 우려내어 마시면 향이 더욱 좋습니다.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차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 국화차도 포함이 됩니다. 국화차 효능 부작용을 소개하면서 요즘 같은 시기 면역력을 끌어올리며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좋은 차로 생강차, 계피차, 모과차, 유자차, 도라지차, 레몬그라스티, 대추차 등이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비타민 A와 B가 많습니다. 비타민 B 경우 한국인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성분이라 국화차 효능에 주목해야겠습니다. 콜린 성분은 지방간을 예방해주고 아데닌 성분은 에너지로 쓰이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국화의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어떤 것이 더 좋을까 고민된다면 감국이라고 불리는 노란 국화차 효능이 가장 좋고 맛과 향도 더 풍부하니 노란 국화차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지방간에 좋은 차
지방간에 매우 좋다은 국화차 효능은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탁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방간이란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쌓인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염증이 생기고 간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국화차를 마셔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지방간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냉증에 좋은 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국화차 효능입니다. 손발이 찬 사람이라면 수일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서 피부질환이라면 먹는 것보다는 피부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화를 우려낸 물로 피부질환이 있는 곳을 하루 2 ~ 3번 씻어주면 가려움과 염증이 개선되므로 피부에 테스트 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화예방에 좋은 차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것도 국화차 효능입니다. 막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손상된 세포도 다시 살려주므로 꾸준히 마셔주거나 국화차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탱글탱글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에도 국화차 효능이 있어 술을 마신 다음 날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아플 때 따뜻한 국화차를 마셔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서안정
국화차는 향이 좋아 차로 마실 경우 머리를 맑게 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줍니다. 두통과 스트레스, 어지러움증을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통이 아주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국화, 오미자, 구기자를 함께 끓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혈관건강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질환이 있다면 개선이 되고 예방 효과가 있는데 고혈압, 동맥경화, 혈관계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관에 좋은차로 도움을 받고 싶다면 6개월 이상 꾸준하게 마셔주어야 합니다.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뇌경색, 뇌출혈 등 각종 질병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면역력을 올리는 건강한 차로 국화차 효능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화차 부작용은 찬 성질이라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화차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등의 국화차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국화차를 마시면 가려움이나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본인의 체질을 알고 섭취하도록 합니다.
국화는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이용되어 왔고 본초강목에는 '쉬 늙지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국화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1, 콜린, 정유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차로 마실 경우 유효성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간 기능 회복을 돕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국화차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 역시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감기를 예방해주고 체내 면역 체계를 개선시켜 면역력 강화, 피로 개선, 기력 회복 등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와 더불어 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재생에 도움을 줘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국화차 효능입니다.
비타민 B1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콜린은 비타민 B 복합체로 지방간,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정유 성분은 해열 작용을 하고 몸살 증상에 도움을 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화는 예로부터 머리를 맑게하는 민간요법으로 쓰여 왔습니다. 말린 국화 몇송이를 베개 속에 넣어두고 자면 머리가 한결 맑아지고 건망증, 기억력 감퇴도 예방이 되므로 이 방법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국화차는 국화 잎과 줄기를 제거 후 깨끗하게 말린 뒤 꿀에 재운 것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말린 국화꽃을 따뜻한 물에 우려먹으면 되고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마시기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매한 것을 마실 때 쓴맛이 느껴진다면 꿀을 첨가해서 먹습니다. 국화차를 끓일 때에는 뚜껑을 반드시 닫고 해야 향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컵 기준 3 ~ 5개의 꽃송이를 넣어서 3분 정도 우러내어 마십니다. 향기 강하기 때문에 한 번 우러내서 먹은 후 2 ~ 3번 더 우려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양을 많게 끓이고 싶다면 물 1.5리터 기준으로 건국화 20 ~ 30g을 넣고 보리차를 끓이는 방법처럼 20 ~ 30분 끓여서 하루 중 수시로 마셔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