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 방방곡곡 직접 다녀온 여행지
- 2022. 6. 24. 16:20
전라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국내에서는 전남 서남부권의 이색적인 여행지에 관심이 높아서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 전라도 여행지 베스트 50 정도는 되어야 웬만한 곳을 소개할 수 있을텐데 지금은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당시의 뜨거운 감동을 한 번에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 를 찾는 여행객들까지 증가하고 있는데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진도타워의 진도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편도 약 1km의 울돌목 해협 위를 통과해 우수영 관광지에 위치한 해남 스테이션까지 편도 약 1km의 거리를 왕복합니다. 전라도 여름 여행지 추천으로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1. 해남 도솔암
신라 진흥왕 시절,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던 진흥왕이 바위가 쪼개지면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나서 도솔사를 만들었다고 전하재는 도솔암은 상도솔암, 하도솔암, 북도솔암 등 세 암자로 나누어집니다. 도솔암 내원궁에는 지장보살좌상, 마애불좌상 등의 보물이 봉인되어 있다고 하며 도솔사에 올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경치는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으뜸으로 여겨집니다.
2. 울돌목 스카이워크
처음가 본 울돌목스카이워크는 어질어질 멀미가 났고 울돌목 물살 때문인지 눈이 빙글빙글 돌았지만 스릴만점 정말 좋았던 전라도 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진도가시면 케이블카와 진도타워는 꼭 추천하는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뷰가 멋져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명량대첩과 진도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영화 명량의 회오리 바다 촬영지가 바로 울돌목 스카이워크입니다.
사실 이곳은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맞지만 진도로 넘어가려면 필수로 거쳐야하는 바로 길목이라 진도와 해남 모두에 해당됩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명량대첩 승전지 해남군 우수영 울돌목 바다에 설치되어 있고 야간 경관까지 조성되어 있어 전라도 여름 여행지 추천 큰 인기입니다.
3. 소등섬
장흥반도 동쪽 끝 자리한 ‘남포마을’은 이청준 작가의 동명 소설이자 영화 〈축제〉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안가 외길을 따라 한 굽이 돌아 들어선 어촌이 한적하고 고요해 마음이 절로 편해지는 장소입니다. 남포마을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이 있는데요 먼 바다로 고기잡이 나간 남편과 가족이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불빛을 따라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여인네들이 밤새 호롱불을 켜놓고 빌었다고 소등(小燈)섬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라도 주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바위섬 가운데 자란 노송과 잡목 군락이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호롱불 심지처럼 보이는데 소등섬에는 바닷속 용이 승천하지 않고 섬과 마을 주민을 지키며 영원토록 머문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등섬은 작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에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며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천천히 걸어도 5분이면 닿는 다소 짧은 거리지만,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니므로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색다른 여행지입니다.
4. 청해포구촬영장
전라도 여행지 베스트 50 청해포구 촬영장은 드라마 '해신'을 촬영을 위해 조성되었다가 이후 드라마 대조영, 주몽, 태왕사신기, 추노를 비롯해 영화 '명량'과 '해적' 촬영지가 되면서 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촬영장 내에는 청해진 본영과 청해포구, 저잣거리, 덕진포구, 양주포구를 재현해 조성되었고 전망대, 야외 공연장,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체험과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청해포구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해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망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전라도 여행지 추천입니다.
5. 진안 반월제
마이산의 풍경을 멀리서, 그리고 신비롭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진안 반월제가 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만은 반드시 진안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해야 합니다. 하늘이 맑고 바람이 적은 날, 구름이 적은 날 방문하면 마이산의 모습이 반월제에 그대로 내려앉아 감동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랍니다.
제가 갔던 날은 구름도 많았고 바람이 있어서 반월제 물결이 있었네요. 그래서 반월제에 내려앉은 마이산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충분히 예쁜 곳이었기에 전라북도 여행지 추천 합니다.
6. 논개 생가마을
장수 여행 중심에는 의암 주논개(1574~1593)가 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장수 여행을 갔다가 논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충절의 정신을 보여준 논개는 장수에서 태어났습니다. 1574년 9월 3일 4갑술의 특이한 사주를 타고난 논개는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1986년 대곡저수지를 만들면서 마을 전체가 수몰되자 저수지 근처에 생가만 복원해두었다가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현재의 위치에 새로 복원한 곳이 논개 생가마을입니다.
7월 전라도 가볼만한곳 주논개생가지에는 생가뿐 아니라 논개 기념과, 단아정, 의랑루 등의 건물과 주논개생장사적비, 최경회현감선덕비, 주논개 부모묘, 논개정려비각 등이 있으며 마을 내에는 우리 조상들의 진솔한 삶이 담긴 물레방아, 연자방아, 디딜방아, 모정 등 전통시설이 있어 전북 가족여행지 추천되는 곳입니다.
7. 익산 웅포 관광지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익산 웅포관광지가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힐링의 풍경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웅포 캠핑장은 일반 텐트 캠핑장과 오토 캠핑장이 있으니 미리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캠핑장 말고 매력적인 웅포관광지의 풍경은 무엇일까요? 위에 있는 사진을 쭉 살펴보면 알겠지만 웅포 관광지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면서 곰개나루터에서는 오리배 등도 탈 수 있습니다. 금강 주변으로 가득 핀 구절초나 들국화도 매력적이고 정자에 올라 금강의 모습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전라도 가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답니다.
8. 수상가옥 한옥 카페 '티롤'
완주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인기입니다.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참고해보세요. 전주역 10분 거리에 오픈한 수상가옥 한옥 카페 '티롤'은 한옥 마당에 수영장이 있어서 놀러온 기분 팍팍 들어서 오픈하자마자 인기가 엄청난 곳입니다.
전주역에서 드라이브 겸 10분 거리면 갈 수 있는 한옥 카페라서 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최고이고 다른 한옥카페와 달리 수영장을 지니고 있어 더욱 더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청량감 가득한 외부는 물론 한옥만의 따스한 감성이 가득한 내부까지 힐링 가득 얻을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 청량한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뷰 놓치지 마세요.
9. 임실치즈테마파크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유럽풍의 예쁜 건축물과 드넓은 초지는 가을 우리의 마음을 낭낭하게 만들어주고 마치 스위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서 더 좋은 전북 임실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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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뿐만 아니라 치즈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멋진 체험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 전북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라면 딱 이곳이에요 ! 작은 유럽마을같은 테마파크는 만나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치즈 만들기 체험도 하고, 유럽 관광하는 기분도 느껴보고 일석이조인 전라도 여행지 추천입니다.
10. 장성 백양사
장성 내장산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단풍 명소로 전라도 가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도 해당이 됩니다. 내장산과 백암산, 입안산을 묶어 내장산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요 백암산은 문자 그대로 암석이 백색이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매년 가을 이곳 일대에서 내장산단풍축제와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열립니다. 정읍이라면 내장산단풍축제이고, 장성이라면 백양단풍축제라 부릅니다.
공원 입구에서 백양사까지는 약 1.5km로 평탄하고 아름다운 길이 펼쳐져 있는데 여름이면 초록초록한 풍경, 가을에는 고운 단풍길, 겨울에는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양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천400여 년 전 백제 무왕 때 건립돼 그 역사가 매우 깊은 사찰로 고려시대 각진국사가 당시 구충제로 사용했던 비자열매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심은 비자나무숲뿐만 아니라 하트모양의 뽕나무도 심어져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백양사 인근에는 음식테마거리가 조성돼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장성 맛집에서 든든한 식사도 가능합니다.